안녕하세요, 8볼 아레나입니다.
우리 팀의 자랑스러운 공식 멤버 김행직 선수와 권보미 선수가 2025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당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 김행직 선수는 3쿠션 개인전에서 값진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4강 진출을 결정짓는 경기에서는 지난 남원 전국대회 4강 진출자인 김현우 선수와 만나,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혈투 끝에 50:49, 단 1점 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 권보미 선수는 포켓볼 부문에서 맹활약했습니다. 10볼 개인전에서 3위에 올랐고, 복식 9볼 경기에서는 이준호 선수와 호흡을 맞추어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개인전 8강에서는 국내 강호인 경북체육회 김보건 선수를 세트스코어 8:5로 누르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메달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김행직 선수는 국내 랭킹 3위다운 관록과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권보미 선수는 랭킹 6위의 저력을 바탕으로 포켓볼과 복식 경기 모두에서 다재다능함을 증명했습니다.
앞으로도 8볼 아레나는 선수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